섬기는 분들

조영천 목사는 목회자의 가정에서 태어나 신앙 교육을 받았고, 학부 시절 Ivf(한국기독학생회)를 통해 말씀의 능력을 구체적으로 경험하며, 말씀 사역자가 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개혁신학연구원(M. Div.),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Orlando, M.A.),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Phila., Ph.D.)에서 신학을 공부하였고, 2018년 11월부터 아틀란타 새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장로교 신학의 뿌리인 웨스트민스터 총회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하던 중 Anthony Tuckney(1599-1670): Theologian Of The Westminster Assembly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7)를 출판하였고, <기독교 신론>, <종교개혁의 유산>, <유럽의 종교개혁>, <종교개혁과 신학자들> 등의 신학서적들을 번역했습니다. 아내 임미정과 함께 4명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으며,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Phila.)의 Adjunct Professor로 한인 목회자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심수영 목사는 청소년기에 휴스턴으로 이민 와 Covenant Theological Seminary에서 Master of Divinity를, 그리고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Jackson)에서 Doctor of Ministry를 마쳤으며 1997년 아틀란타 새교회를 개척하여 2018년 7월까지 22년간 목회를 했습니다. 현재, 미국장로회(PCA) 국내선교부(MNA) 한인 코디네이터로서, 미국 내 한인교회들의 교회 개척 및 갱신을 돕고 있습니다. 특히 한인 교회 내에서 영어권 목회자들의 네트워크를 조직하고, 한인 1세대와 2세대 사이의 다리를 놓으며, 목회자들을 복음적으로 코칭하는 (Gospel Coaching Ministry) 사역 등을 통해, 한인 디아스포라 공동체를 섬기고 있습니다.

김충성 목사는 목회자의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학생 신앙 운동 (Student For Christ, 고려교단)을 통해 신앙교육을 받았습니다. 총신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했으며, 학사 장교로 복무하던 중에 목회자로 부르심에 확신을 얻어 전역 후 도미, Mississippi Jackson에 있는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RTS)에서 M.Div과정을 2016년 5월에 졸업하였습니다. 2016년 6월 아틀란타 새교회(PCA)에 부임하여 현재는 행정과 장년 셀사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아내 이상희와 함께 딸 은지(Joy)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목회 비전은 허락하신 공동체가 예수님을 더욱 사랑함으로 하나되는 것, 매일 예수님의 참된 제자를 세우는 것입니다.

김성약 목사는 선교사님이신 부모님을 따라 홍콩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으며, 이후에는 UC Irvine 재학 중 연세대학교로 편입 후 졸업하였습니다. 서울에서 영어강사로 일을 하던 중,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2011년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Orlando, M.Div.)에 진학하였고, 2015년 아틀란타 새교회의 EM사역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아내 Lynn Kim 과 함께 3명의 자녀 Owen, Soli, Joni를 양육하고 있으며, 2세들의 제자훈련과 교회 카운셀링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충만 목사는 목회자의 가정에서 태어나 신앙 교육을 받았으며, 고등학교 시절 필리핀에서 유학을 했습니다.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Talbot School of Theology에 진학하여 2016년도에 M.Div 과정 졸업 후, PCA에 소속된 교회에서 EM 사역자로 사역하며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목사 고시 과정 중에 목회자로의 부르심에 확신을 얻었으며, 2022년 10월에 아틀란타 새교회(PCA)에 부임하여 현재는 청년부 및 장년 양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아내 신보혜 전도사와 함께 사역하고 있습니다. 목회 비젼은 맡겨주신 한 영혼, 한 영혼을 주님의 제자로 세우는 것이며, 앞으로 개혁신학을 더 공부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전하는 사역자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이중원 전도사는 대학 졸업 후 2011년부터 대한항공에서 객실승무원으로 8년간 근무했습니다. 그러던 중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2019년에 미국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Phila.)에서 M.Div 과정을 시작하여 2023년 5월에 졸업했습니다. WTS의 KMATS(Korean Master of Arts in Theological Studies) 프로그램 강의를 한국어로 번역했으며, 역서로는 <캠벨 몰간의 십계명 강해>가 있습니다. 졸업 후 2023년 6월부터 아틀란타 새교회 중고등부를 섬기고 있으며 아내 최성희와 함께 두 아들 이호세, 이권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목회 비전은 맡겨주신 주님의 양들을 그들의 공적인 삶과 개인적인 삶 속에서 하나님의 신실한 예배자로 세우는 것입니다.

중학생 때 미국으로 가족 이민을 오게 되어 캘리포니아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보스턴에서 대학 시절을 보냈습니다. 고든 콘웰 (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에서 M.div 과정을 하던 중 개혁 신학에 대해 알게 되었고, 미시간 Grand Rapids 에 위치한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로 편입 후 M.div 를 마쳤습니다. 아내 Esther와 함께 세 딸 Eliana, Elise, and Elizabeth 를 양육하고 있으며 11월 아틀란타 새교회 EM 사역에 부름을 받고 Single Ministry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 중심으로 전파하고, 교리 공부를 통해 깊이 있는 개혁 신학을, 복음을 통하여 지체들과 같이 성장하고 싶은 비전이 있습니다.

정성은(Ms. Danni) 전도사는 6살부터 조지아에서 자랐습니다. University of Georgia에서 공부했고, 2008년에 졸업한 후에 6개월 동안 한국에서 지내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필라델피아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신학생 시절 초등부 전도사로 교회를 섬기면서 어린 아이들을 믿음으로 양육하는 것에 달란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졸업 후에 조지아로 돌아와 남편 Jimmy 와 함께 두 아들 Josiah, Jedidiah 를 양육하고 있으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유초등부를 섬기는 전도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신보혜 전도사는 목회자의 가정에서 태어나 신앙교육을 받았습니다. 총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 후 기독교 대안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결혼 후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Talbot School of Theology에 진학하여 Christian Education(M.A.) 과정을 2017년에 졸업하였습니다. 2022년 10월, 남편 이충만 목사와 함께 아틀란타 새교회(PCA)에 부임하여 유아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를 향한 비전은, 맡겨주신 어린 자녀들이 하나님의 자녀이자 세상의 빛으로 말씀 안에 건강히 자라도록 돕는 것, 자녀의 신앙교육을 위해 부모님들과 함께 고민하고, 부모님들이 믿음의 양육자로 세워져 가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혜진 전도사는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나 신앙교육을 받았고, 13살 때 시카고로 이민을 온 후 17살 때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예배로의 부르심을 받아 트리니티 신학대학원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에서 신학(M.Div)을 공부 하였으며 2014년 12월에 졸업 후 한인 교회 및 다문화교회에서 교육부 전임 사역자 및 예배사역자로 사역했습니다. 2024년 1월에 아틀란타 새교회 (PCA)에 부임하여 현재는 중고등부를 담당하고 있으며 남편 이이삭의 아내이자, 딸 이주아의 엄마 입니다. 다음 세대를 향한 비전은, 맡겨주신 모든 학생들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하나님을 모든 순간 예배하는 거룩하고 아름다운 예배자로 세우는 것입니다.